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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4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전국 196개 4년제 대학 가운데 129개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정 제30대 회장의 취임식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 축사하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1959년생인 이 회장은 한양대를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언어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부터 한양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23년부터 한양대학교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그동안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과 출제위원장, 한양대 국제화위원장, 교육부 국제화 인증위원장,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수석부회장, 대교협 이사 및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최우선 과제로 "고등교육 재정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고등교육 재정은 단순한 지출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인식을 분명히 하고 정부와 국회와의 논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과제로 ▲ 고등교육 정책 추진 체계의 일관성 확보 ▲ 규제 합리화 및 책임 있는 자율 강화 ▲ 인공지능(AI) 시대에 따른 교육·연구 혁신 공통 기반 구축 ▲ 수도권과 지역, 국립과 사립이 상생하는 고등교육 생태계 조성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총장의 임기는 2년이다.
대교협이 신임 회장 취임식에 이어 진행할 정기총회에서는 양오봉(전북대 총장) 제29대 회장의 '대학에서의 AI응용 사례' 강연, 교육부 장관과의 대화 등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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