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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 가정 고교생 연 최대 20만원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3월부터 서울시 최초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이용료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로,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이용료를 실비로 지원한다.
1인당 월 10만원 한도 내에서 연 최대 20만원까지다.
지원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의 고등학생이다.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shbaek5142@gangdong.go.kr)로 신청서와 해당 연도 결제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자격 요건 검토 후 매월 10일 신청인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수희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학습공간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미래 투자"라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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