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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에서 생활하는 25∼39세 남녀 대상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 서울청년센터는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영(Young)만추' 시즌2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자연스럽고 젊은 이성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이 부담 없이 교류할 수 있게 돕는 행사다.
영등포구에서 생활하는 25∼39세 미혼 남녀가 대상이며 회차별 40명씩 총 8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영만추'에는 242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63명이 참여했다.
총 17쌍의 청년 커플이 탄생했고 한 커플은 결혼을 계획 중이다.
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이달 22일 '취향저격 데이'와 28일 '감성힐링 데이'로 나눠 진행된다.
22일에는 타임스퀘어에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관람을 하고, 28일에는 한강공원 일대 산책과 크루즈 체험 등 야외 교류 활동이 예정돼 있다. 두 일정 중 한 회차에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3월 10일까지 홍보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청년들이 지역 명소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청년의 일상과 연결되는 체감형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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