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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기념관 "최현배 선생 저서ㆍ한글교과서 기증해주세요"

입력 2026-02-10 14: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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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기념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중구 외솔기념관은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외솔 최현배(1894∼1970) 선생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유물 기증 동참'을 부탁한다고 10일 밝혔다.



외솔기념관은 ▲ 외솔 최현배 선생 관련 저서 ▲ 광복 이후 한글 교과서 ▲ 사전류 및 어휘 조사 자료 ▲ 울산·영남 지역 방언 자료 ▲ 병영 지역 독립운동 관련 기록 등을 중점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외솔기념관은 개인 또는 단체가 기증 의사를 밝히면 유물평가심의회를 거쳐 최종 수증 여부를 결정한다.


기증자에겐 기증 증서와 감사패를 수여하고 홍보를 통해 예우할 방침이다.


유물 기증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유물기증원을 작성해 전자우편(j4r4ng@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 중구 문화관광과(☎ 052-290-3645)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외솔 선생의 한글사랑 정신과 한글문화는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 나가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외솔기념관은 중구 동동 외솔 선생 생가 바로 옆에 있으며, 외솔 선생의 의복과 집필 서적, 조선어학회 큰사전 등 사료 195점을 보유하고 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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