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LH,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 관련 GS건설에 손배소

입력 2026-01-27 08:59:3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3년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GS건설에 1천억원대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GS건설은 27일 공시를 통해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공사 발주자인 LH가 자사를 상대로 1천738억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청구 금액은 2024년 GS건설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3.42%에 해당한다.


GS건설은 "소송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2023년 4월 검단신도시 AA13-2블록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하주차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지하 주차장의 하중을 견디는 데 필요한 철근 중 일부 전단보강근이 기둥 32개 중 19개(60%)에서 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GS건설은 해당 사고의 책임을 지고 단지 전체를 전면 재시공하기로 결정했다.


puls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9-19 0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