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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섬박람회지원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해양수산부와 행정안전부는 '병오년 올해의 섬'으로 전남 여수시에 있는 영해기점 유인섬인 거문도를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수부와 행안부는 2023년부터 매년 영해기점 유인섬 7개 중 한 곳을 '올해의 섬'으로 지정해, 최외곽 경계점이자 해양 관할권 외측 한계를 정하는 기준인 해당 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거문도는 남해안 먼바다에 있어 태풍 등 파도와 바람이 강할 때, 육지까지 갈 수 없는 크고 작은 선박들의 피항처 역할을 한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 섬 전역은 기암괴석과 동백나무 숲길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삼치·갈치·전갱이·미역·다시마 등 특산물도 풍부해 다채로운 관광을 할 수 있으며, '거문도 사건'의 유적이 남아있어 역사 관광도 할 수 있다.
거문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섬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해양수산부 무인도서 종합정보제공(http://uii.mof.go.kr) 누리집과 행정안전부 홍보누리 소통망(인스타그램) '왓섬(@what_island__)' 에서 확인할 수 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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