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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안암역 일대 '고대 골목형상점가' 지정

입력 2026-01-26 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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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골목형상점가' 지정

[성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고려대학교 안암역 일대를 '고대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은 안암역 3번 출구부터 안암오거리 인근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총면적 9천314㎡에 205개 점포가 밀집한 대학가 중심 상권이다. 학생과 청년층 유동 인구가 많고 음식점과 소매점, 생활밀착형 업종이 혼재돼 있다.


이번 지정으로 상점가 내 점포에서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졌다.


구는 이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고자 상권 환경 개선, 공동 마케팅, 축제 운영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대학가 특유의 젊은 에너지와 지역 상권의 잠재력을 함께 지닌 곳"이라며 "지속 가능한 골목형상점가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대 골목형상점가'를 둘러보는 이승로 구청장

[성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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