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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최민희 딸 축의금 의혹' 강제 수사…국회사무처 압수수색

입력 2026-01-23 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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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요구 발언 듣는 최민희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최민희 위원장이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의 사퇴 요구 발언을 듣고 있다. 2025.10.30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경찰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의 자녀 축의금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여 동안 영등포구 국회사무처 운영지원과를 압수수색했다.


최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이던 지난해 10월 국회에서 딸의 결혼식을 치르면서 피감기관 등으로부터 축의금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이 같은 달 최 의원을 청탁금지법 위반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며 수사가 시작됐다.


이날 경찰은 최 의원 딸의 결혼식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결혼식이 열린 '사랑재'를 관리하는 국회사무처 운영지원과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s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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