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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김용원 상임위원 후임에 군인권센터 임태훈 등 4명 추천

입력 2026-01-20 16: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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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모습

[촬영 홍해인] 2022.4.4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후보추천위원회는 내달 5일로 임기가 끝나는 김용원 상임위원의 후임으로 4명을 지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추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김원규 변호사(경기도 이민사회국장), 오영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이성훈 성공회대 시민평화대학원 및 아시아비정부학(MAINS) 대학원 겸임교수,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다.


대통령비서실 주관으로 대통령 지명 3명, 인권위 추천 시민사회단체 인사 3명, 대한변호사협회 추천 1명 등 7명으로 구성된 후보추천위는 지난 2∼13일 지원을 받은 후 서류·면접 심사를 했다.


추천위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오랜 기간 인권위에서 근무하고 경찰청 인권위원,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 등을 지냈으며 오 후보자는 피해자학회 창립을 주도한 형사법학자다. 이 후보자는 국제인권기준을 국내에 접목하며 인권 증진에 힘썼다고 평가받으며 임 후보자는 군 인권 증진을 위해 활동해왔다.


인권위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위원 중 결원이 생긴 경우 결원된 날부터 30일 내에 후임자를 임명해야 한다.


지명이 완료되면 3년 동안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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