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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전문가 상담실' 서비스 개선…작년 이용자 36% 급증

입력 2026-01-20 15: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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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구민들의 법률, 세무 등 고민을 상담해주는 '전문가 무료상담실'의 상담 인력을 확충하고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상담은 ▲ 법률 ▲ 건축 ▲ 세무 ▲ 부동산 ▲ 법무 등 5개 분야에 걸쳐 변호사, 건축사, 세무사, 회계사, 법무사, 공인중개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3~5시 구청 2층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이 상담실을 이용한 구민은 총 760명으로, 전년보다 202명(36%) 늘었다. 상담 수요가 많은 법률 분야를 확대하고 상담 전문가를 종전 46명에서 60명으로 늘린 결과다.


구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상담 수요를 고려해 전문가 인력을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


상담하려면 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한 뒤 상담일에 구청을 방문하면 된다. 분야별 상담은 월 1회로 제한되며, 상담 시간은 30분이다.


온라인 상담도 이용할 수 있다. 법률·세무 분야에 한해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분야별 월 1건만 가능하다.


박희영 구청장은 "전문가 무료상담실은 구민들의 일상 속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행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구민 수요에 맞춘 상담 운영으로 신뢰받는 구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용산구 전문가 상담실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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