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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진보 원로들과 오찬…"관용·자제로 공동체 의식 회복"

입력 2026-01-14 16: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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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 조언 구해…보수진영 원로 등도 만날 예정




국민통합위원장, 진보 원로들과 오찬

14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진 이수호(왼쪽부터) 전 전태일재단 이사장,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손호철 서강대 명예교수. [국민통합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진보 진영 원로인 이수호 전 전태일재단 이사장,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손호철 서강대 명예교수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위원장은 "역대 정부 모두 국민통합을 내세웠지만 갈등과 분열이 더 심해졌듯, 국민통합은 절실하지만 쉽지 않은 과제"라며 원로들의 지혜를 구했다.


이어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차이를 존중하고 생각이 다른 사람도 포용해야 한다"며 "헌법적 원칙과 가치에 기반해 관용·진실·자제의 정신으로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을 향후 보수진영 원로와 시민단체 등도 방문해 국민통합을 위한 조언을 듣고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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