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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상권 키운다…동작구 "英박물관·환승센터 유치 추진"

입력 2026-01-14 14: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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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7번출구 만남의 광장엔 '로봇시계탑' 설치




사당만남의공원 내 로봇시계탑

[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사당역 7번 출구에 '사당만남의공원 명소화 사업'을 완공하고 지난 13일 공원에서 홍보 조형물인 '로봇 시계탑' 제막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시계탑을 로봇의 형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라며 "사람들이 만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상권 체류시간을 늘리고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간 구는 사당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3년 6월 공영주차장(65면)을 조성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주차장 개장 이후 지역 상권의 유동 인구와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는 특히 "상권 활성화 정책의 마지막 퍼즐인 복합환승센터 건립 유치, 세계 최고 수준인 (영국)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V&A) 박물관 유치 등 핵심 시설 조성을 통해 사당역 일대를 문화·교통·상업의 요충지로 도약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상권이 살아야 지역이 함께 살아난다"며 "앞으로도 복합환승센터 유치 등 사람이 모이고 머무를 수 있는 상권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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