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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 병원 확대

입력 2026-01-13 11: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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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56세 구민 대상의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사업'의 범위를 올해부터 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국가건강검진(1차 검사)에서 C형간염 양성 반응이 나오면 실제로 바이러스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확진 검사(RNA 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존에는 동네 의원급에서 검사한 경우만 비용이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대형 의료기관을 이용해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인 56세(1970년생) 구민 중 1차 검사에서 C형간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다. 지원금은 최초 1회에 한해 확진 검사 진찰료와 검사비 본인부담금 등 최대 7만원이다.


또한 작년에 56세였던 1969년생 구민 중 종합병원에서 확진 검사를 받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에도 오는 3월 31일까지 소급 신청할 수 있다.


검사비는 정부 24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내거나, 보건소에 방문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신청하면 된다.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 홍보물

[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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