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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미취업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20만원 지원

입력 2026-01-09 1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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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미취업 청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2026년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1천100명에게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양천구에 거주 중인 19~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은 최대 3년까지 상한을 연장해 42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되는 시험은 2026년에 응시한 어학시험, 한국사검정능력시험, 국가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등 약 900여 종이다.


응시료는 생애 누적 20만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2026년에 응시한 시험이라면 통합 신청 또는 분할 신청 모두 가능하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구는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지난 3년간 6천여명의 청년에게 약 4억4천만원을 지원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비용 걱정 없이 자기 계발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넓히고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년들과 함께한 이기재 구청장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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