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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31만명 찾은 송파책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받아

입력 2026-01-09 0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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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책박물관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송파책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19년 개관 이후 첫 '공립박물관 인증' 획득이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등록 후 3년이 지난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운영 실적을 종합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송파책박물관은 책을 주제로 한 전국 최초의 공립 박물관으로, 책과 관련된 문화유산을 수집·보존·연구하며 전시와 강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한 해에 31만명이 찾았다.


지난해 한국박물관협회 주관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과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책과 인쇄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한 송파책박물관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세계인이 찾는 책 문화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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