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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024학년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15일 오전 서울 관악구 당곡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첫 교시 국어영역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4.10.15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전국 고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6일 치러진다.
학력평가는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수능 형태의 모의평가다. 서울·부산·인천·경기 등 4개 교육청이 번갈아 가며 주관하며, 이번에는 서울시교육청이 맡았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3월 학력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1천920개 고교 1∼3학년 학생 약 124만명이 응시한다. 서울에서는 292개교에서 약 22만명의 학생이 시험을 본다.
학년별로는 전국 고1 약 40만명, 고2 약 41만명, 고3 약 43만명이다.
고2·3은 탐구영역에서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특히 고3은 실제 수능처럼 국어와 수학 영역을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조합으로 응시하며 한국사는 필수로 봐야 한다.
고1 문제는 중학교 교육 과정에서 출제된다.
3월 학력평가는 고3 입장에서 본수능과 똑같은 형식으로 치르는 첫 시험이자 수능에 대한 적응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으로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입시업계는 설명했다.
서울교육청은 신뢰성을 높이고 보안을 유지하고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성적 전산 처리를 의뢰해 성적 통계자료와 성적표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적표는 4월 14∼28일 응시 학교에서 출력할 수 있다.
고1∼3 영어와 한국사, 고1 탐구영역은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만 기재되며 그 밖의 과목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서울교육청은 "이번 학력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수능 공부 방향을 설정하고 학력 진단과 성취도 분석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f@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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