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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행, 안보·치안 유지 긴급지시…"모든 불법행위 엄정 대응"

입력 2025-03-24 1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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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직무 복귀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직무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5.3.24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4일 관계 부처에 안보·치안 유지와 재난 관리를 위한 긴급 지시를 내렸다.



한 권한대행은 "엄중한 상황 속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국정 운영에 만전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안보 분야와 관련해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과 합참의장에게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흔들림 없이 지킬 수 있도록 전군의 경계 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외교부 장관에게는 "불확실한 국제 정세 속 한미 공조와 우방국 협조를 공고히 하고, 우리 정부의 대외 정책 기조에 변함이 없음을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과 경찰청장 직무대리에 "과격 시위 등으로 인한 재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회 관리 및 주요 인사 신변 보호, 다중 운집 안전관리 대책 등 사회 질서 유지에 각별히 유의하고, 이와 관련한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한 대행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는 산불과 관련해 국방부·행안부 등 관계 부처에 가용 병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또 인근 주민 대피, 입산객 통제 등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날 오후 한 대행 주재로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해 경제, 사회, 안보 등 분야별 당면 현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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