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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자 매월 22일을 '청렴 강북을 위한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11일 '상호 존중 서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서약식은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직원 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서에는 ▲ 동료 간 '존중·경청·배려' 정신 실천 ▲ 상급자의 정당한 의사결정과 직원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 존중 ▲ 우월적 지위와 권한 남용 금지 ▲ 직장 내 괴롭힘 신고자·피해자 보호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순희 구청장은 "상호 존중 문화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한 중요한 토대"라며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존중과 배려 문화가 정착돼 더욱 청렴한 강북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11일 구청대강당에서 '상호 존중 서약식'을 갖고 대형 서약서에 서명한 뒤 직급별 대표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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