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경찰, '의료계 블랙리스트 방조 혐의' 메디스태프 압수수색

입력 2025-03-10 16:07:3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경찰 로고

검찰 압수수색 대상 된 경찰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가정보원의 '정치·대선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20일 오전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를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중인 사이버수사대 사무실이 분주해 보인다. 2013.5.20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경찰이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부터 서울 강남구 메디스태프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경찰은 메디스태프 측이 지난해 벌어진 '의료계 블랙리스트' 사태를 방조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의료계 블랙리스트 사태는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거나 복귀한 의사들의 신상 정보가 메디스테프 게시판 등을 통해 유포된 사건이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은 기동훈(40) 메디스태프 대표를 지난해 9월 정보통신망법 위반·교사·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서민위는 메디스태프가 지난해 3월 게시물 작성 시점으로부터 72시간이 지나면 작성자 정보를 자동 삭제하도록 보안을 강화했다가 같은 해 7월에는 24시간으로 단축하는 등 글 작성자를 오히려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yulrip@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04 0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