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 대학생이 지역 중학생 멘토링…'랜선나눔캠퍼스' 모집

입력 2025-03-10 06:00:1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중학생 480명 대상 주 2회 온라인 그룹과외




서울시청

[촬영 안 철 수] 2024.6.5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서울 소재 11개 대학 학생이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과외를 하는 프로그램인 '랜선나눔캠퍼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KT와 함께 2021년부터 서울과 지역 사이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 1명이 멘토가 돼 중학생 3명을 대상으로 소규모 온라인 그룹과외를 하는 방식이다.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2025년도 랜선나눔캠퍼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480명의 지역 중학생을 모집한다. 서울, 인천, 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중학생이 대상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 회당 2시간의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듣는다. 학습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가운데 협의해 결정된다.


교재비는 무료이고 노트북 등 전자기기는 중학생이 준비해야 하지만 어려울 경우 KT가 지원한다.


시는 지자체와 지역 중학교에서 추천한 학생,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학생 가운데 학습 여건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서울 소재 11개 대학교로부터 추천받아 멘토로 활동할 160명도 선발한다.


참여 대학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건국대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서울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