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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사회적 고립·위기가구를 찾아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굿모닝 성동!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5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고립 가구의 발굴부터 지원, 재고립 방지에 이르기까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인다.
세부적으로는 ▲ 위기가구 조기 발굴 ▲ 스마트 기술 활용 위기상황 선제 대응 ▲ 고립 해소를 위한 관계망 형성 ▲ 가구 특성별 맞춤형 통합 지원 ▲ 민관 협력 및 주민 참여사업 확대 등 5대 추진 과제에 걸쳐 37개 사업을 한다.
위기가구를 찾아내고자 구 자체 인력으로 '촘촘 발굴단'을 운영한다. 또 카카오톡 '성동이웃살피미'로 주민 신고·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성동복지상담센터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 통화 수발신 이력과 걸음걸이 수로 감지하는 '똑똑 안부확인 서비스' ▲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행복커뮤니티' ▲ 가정 내 전력 사용량 감지하는 '스마트 플러그' ▲ '취약 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 등 다양한 돌봄을 제공한다.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고립 가구에는 '우리동네 돌봄단' 등 지역주민 중심의 인적 안전망을 연계해 심리, 정서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아울러 고립, 고독사에 대응하고자 민간기관,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고독사 예방 전담 협의체를 운영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가구를 비롯한 주민 모두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펴 더불어 행복한 성동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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