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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카배도에서 정원 가꾸기 교육…10일부터 신청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직장인들이 퇴근 후 도심 속 카페에서 정원 가꾸기를 배우고 실습도 할 수 있는 '퇴근 후 정원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청년기업 카페 '가배도'와 협약을 맺고 가배도 시청점과 신논현점에서 가드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봄학기는 3∼5월, 여름학기 6∼8월, 가을학기는 9∼10월, 겨울학기는 11∼12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봄학기 수업에서는 창덕궁 후원과 창경궁 대온실 등 아름다운 정원과 자생식물·야생화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심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궁이나 민가에서 장식으로 쓰였던 한국 전통 꽃꽂이 수업도 함께 진행한다.
봄 학기 수강생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바쁜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잠시나마 나만의 정원을 가꾸며 힐링할 수 있도록 도심 속 카페에서 진행하는 가드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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