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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치매안심마을 4곳 추가 지정…총 17개 동으로 확대

입력 2025-03-06 1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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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마을 '치매안심노리터' 운영 모습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주민과 어울려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낙성대동, 조원동, 중앙동, 청림동 등 4개 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추가 지정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관악구 치매안심마을은 모두 17개 동으로 늘었다.


신규 지정된 곳에서는 지역주민의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야외 놀이형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치매안심노리터(老利攄)'를 운영한다. 2023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치매안심노리터는 보건복지부 우수사례 전국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구는 이를 통해 매주 새로운 내용의 놀이를 접목한 신체·두뇌 인지 활동을 한다. 또 키오스크 등 전자기기 활용 프로그램, 보건소 구강검진, 혈압·혈당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 캠페인도 벌인다.


박준희 구청장은 "치매친화적인 사회를 위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인식과 올바른 태도의 변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주도형 치매안심마을을 확대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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