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박희영 용산구청장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신속 추진" 촉구

입력 2025-03-05 11:18:54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달 발표된 '철도 지하화 우선사업 지역'에 경부선과 경원선이 제외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신속한 협의를 촉구했다고 구가 5일 밝혔다.



용산구는 지난달 28일 국토부와 서울시에 전달한 건의문에서 경부선과 경원선을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지정하고, 향후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에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박 구청장은 "경부선과 경원선의 철도 지하화는 교통인프라 개선·도시 단절 해소·도심 재구조화·친환경 도시환경 조성 등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며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신속히 협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경부선(서울역~당정역, 연계 노선 포함 34.7㎞)과 경원선(용산역~도봉산역, 연계 노선 포함 32.9㎞)을 선도사업 대상지로 국토부에 제안했다.


서울 7개 자치구(용산·성동·동대문·중랑·성북·도봉·노원구)로 된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와 7개 지자체(용산·동작·영등포·구로·금천구·군포시·안양시)로 구성된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도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등 각각 건의한 바 있다.


그러나 정부는 지난달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부산·대전·안산 3개 지역만 철도 지하화 우선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수도권 경부선·경인선·경원선 등에 대해서는 "관련 지자체와 추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및 종합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24 0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