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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술인재 양성' 협약형 특성화고 첫 신입생 입학

입력 2025-03-04 12: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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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형 특성화고 사례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지역의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가 4일 첫 신입생을 맞았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지역기업, 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맺어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다. 작년 5월 10곳을 선정했다.


1기 협약형 특성화고는 서울 용산철도고, 인천 정석항공과학고·인천반도체고, 대전 충남기계공고, 강원생명과학고, 충남 천안여자상고, 전북 한국치즈과학고, 경북 포항흥해공고, 경남해양과학고, 제주 한림공고다.


이들 학교는 5년간 최대 45억원을 지원받고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자율성을 갖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신입생 입학식을 축하하는 영상축사와 협약형 특성화고 휘장, 학생 배지를 전달했다.


이 부총리는 "협약형 특성화고에서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받고 기업과 연계된 실습을 경험해 졸업 후 지역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학생의 미래를 위해 지역-기업-학교가 하나의 팀이 돼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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