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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3월 1일 망우역사문화공원의 이태원 묘지 무연분묘 합장 묘역에서 '제106주년 3·1절 나라 사랑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은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3·1운동을 이끈 민족 대표 33인 중 한용운, 오세창 등 여러 독립운동가가 잠들어 있는 역사적 공간이다.
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공연,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류경기 구청장과 유연승 광복회 중랑구지회장 등 5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한다.
류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억하고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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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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