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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국내 140여 개 국제구호 개발 및 인도적 지원 비정부기구(NGO) 연합체인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신임 회장에 김광동 더멋진세상 대표가 선출됐다.
KCOC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63개 회원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김 대표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김 신임회장은 1973년 외무고시(7회)로 외교부에 입부해 주홍콩 총영사·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주브라질 대사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23년부터 KCOC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 신임회장은 "회원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KCOC의 위상을 높여, 정부 정책과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사회 단체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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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 한국월드비전 회장,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은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사 단체로는 고앤두 인터내셔널,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굿피플인터내셔널,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써빙프렌즈인터내셔널, 사단법인 위드, 컨선월드와이드한국, 태화복지재단, 하트하트재단 인터내셔널, 한국해비타트, 함께하는 사랑밭,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 12곳을 선임했다.
김 회장과 부회장, 이사 단체의 임기는 오는 2027년 2월까지 2년이다.
이날 총회에서 회원단체들은 어려운 국제 정세와 국내 환경 속에서 NGO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sunny1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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