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140억원을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경비보조금은 지방자치단체가 학교와 유치원에 지급하는 재정적 지원이다. 구는 이 보조금을 매년 20억원씩 증액해 올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은 수준인 140억원으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올해 지원사업은 총 33개로 교육인프라 구축, 인력지원, 학교별 특성화 사업 등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 고교학점제 운영지원 ▲ 학교도서관 인력지원 ▲ 나눔카페 및 미디어센터 조성 ▲ 장미학교 조성 ▲ 남녀공학 전환 학교 지원 등 7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자율학습실 운영, 운동부 지원 등 18개 기존 사업을 계속 운영하고 기초 학력 증진, 독서토론, 늘봄학교 프로그램 등 8개 사업에 대해서는 확대 지원한다.
구는 지난 17일 1차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47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478개 사업에 68억원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1차 지원사업에는 기초학력 강화, 인성교육, 자율학습실 운영,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센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또 학교 도서관 리모델링 등 학교시설 개선에 30억원을 지원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구는 교육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자치구 최고 수준의 교육 투자를 통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교육도시 중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