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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봉화산 자연체험공원의 배나무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나무 재배를 체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올해 분양 대상은 봉화산 3천600㎡ 부지에 있는 총 225그루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총 196개 기관이며, 기관당 기본적으로 1그루씩 배정된다.
분양 신청은 26일부터 3월 18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받는다.
분양 가격은 시세보다 낮은 그루당 10만원으로 책정됐다.
구는 배나무를 분양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4~11월 과수원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배나무 분양 사업이 아이들에게 자연 속에서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도심 속 공원의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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