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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4일부터 올해 '동작구민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출범한 동작구민대학은 대학 운영체계를 도입해 기존에 개별 운영되던 평생학습관, 동네배움터 등 평생교육을 통합한 동작구형 교육브랜드다.
구는 3월 개강을 앞두고 지난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새내기 배움터·오픈 클래스'를 열고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방식으로 학과 소개와 수강신청 안내를 했다.
올해는 총 9개 학과를 운영한다. 요리학과와 글로벌여행학과를 신설했다.
동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1동 1캠퍼스도 개설한다. 1학기에 6개 동에서 시범운영하고 점차 모든 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동작 지식 LIVE 콘서트'는 올해부터 분기별로 진행한다. 첫 강의로 4월 1일 오후 4시에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건강 비법을 알려준다.
수강 신청하려면 24일부터 동작구민대학(장승배기로 168)에 방문하거나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작년에는 8개 학과(103개 프로그램)에 걸쳐 3천862명이 수강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100세 시대가 도래한 만큼 배움에는 끝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구민들이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계속 누릴 수 있도록 동작구민대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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