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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다세대 주택서 불…자폐 스펙트럼 10대 사망(종합)

입력 2025-02-19 21: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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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이율립 기자 = 18일 오후 10시 35분께 서울 은평구의 5층짜리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살던 한 가족이 숨지거나 다쳤다.



1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화재로 이 집에 거주하던 10대 여성 1명이 숨졌고, 엄마인 40대 여성 등 2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숨진 여성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웃에 살던 1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1명, 차량 22대를 투입해 오후 11시 16분께 불을 완전히 껐으며 경찰과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yulr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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