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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장 만난 세계옥외광고협회장 "명동스퀘어는 선진사례"

입력 2025-02-19 17: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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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옥외광고협회 톰 고다드 회장을 접견한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는 김길성 구청장이 지난 17일 세계옥외광고협회(WOO) 톰 고다드 회장과 만나 한국 옥외광고 시장의 활성화와 세계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국OOH협회 우창훈 회장도 함께했다.


고다드 회장은 "명동스퀘어는 디지털 옥외광고시장의 선진 사례"라며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전광판들이 질서정연하고 조화롭게 설치돼 있을 뿐 아니라 적절한 규제를 통해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구는 전했다.


명동스퀘어는 명동 일대를 대상으로 지정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의 브랜드명이다.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본관 전광판이 가동된 데 이어 올해는 신세계백화점 신관, 교원내외빌딩, 하나은행, 롯데영플라자에 전광판이 설치되고 남대문로 등에 미디어폴이 도입된다.


구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세계옥외광고협회 아시아태평양 포럼에서 각국의 옥외광고 관계자들에게 명동스퀘어를 소개하는 미디어 투어를 기획 중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명동스퀘어는 주민과 관광객이 소통할 수 있는, 전에 없던 공간"이라며 "명동은 한국 관광의 상징이기에 앞으로도 명동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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