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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상산(常山) 김도연 선생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를 오는 25일 오후 3시 강서구민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8 독립선언의 주역이자 강서구 출신 독립운동가인 김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강서구립극단 '비상'이 준비한 창작 뮤지컬 '도연' 특별공연이 펼쳐지고, 2부에서는 '상산 김도연 평전'의 저자인 김형목 박사의 특강이 진행된다.
아울러 구민회관 내 우장갤러리에 포토존을 조성하고 대한제국기부터 근현대까지 김도연 선생의 자취가 담긴 기념물을 다음 달 4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구의 역사적 인물을 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의 문화적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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