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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예비군 훈련장 무료 수송버스 확대 운영

입력 2025-02-19 09: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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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여의동주민센터↔안양 박달 예비군 훈련장




영등포구 예비군 훈련장 무료 수송버스

[서울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안양 박달 예비군 훈련장을 오가는 무료 수송버스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예비군 훈련장 수송버스를 운영해왔다.


예비군 훈련장은 대중교통이 잘 닿지 않는 외곽에 있어, 훈련장에 가려면 이른 새벽부터 대중교통을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덜기 위해서다.


하지만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예비군 훈련장 수송버스를 증편했다.


운영 노선은 3개로, 총 16개 버스 정류장을 거친다.


당산역·영등포구청·양화중학교 등을 거치는 1노선, 우성타워 정문·대림동 IBK기업은행 등을 거치는 2노선, 여의동주민센터·공군호텔·신길4동 새마을금고 등을 거치는 3노선이다.


수송버스는 아침 7시 20분에 첫 정류장을 출발해 8시 30분께 훈련장에 도착한다.


훈련이 종료된 후에는 귀가편을 운행한다.


예비군 훈련장 수송버스는 훈련일 2주 전부터 구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할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청년 예비군의 교통 불편 해소와 사기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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