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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섬쓰레기 정화운반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25-02-18 1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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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청정호 진수식

[인천시 옹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섬 쓰레기 정화운반선인 '옹진청정호'를 운영할 사업자 공모 결과 옹진해운이 대표회사로 있는 컨소시엄(공동수급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지난 12일 민간 위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공모에 지원한 3개 컨소시엄 가운데 옹진해운·이알지서비스·케이비아이텍 컨소시엄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앞서 군은 옹진청정호가 오는 25일 준공을 앞두고 있어 지난달 8일 운영 사업자를 공모했다.


옹진청정호는 208t(톤)급 운반선으로 연평도를 비롯해 덕적도와 자월도 등 근해도서를 운항하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게 된다.


이 선박은 한 번 운항할 때마다 약 50t의 해양쓰레기를 운반할 수 있다.


군은 옹진해운 컨소시엄과 조만간 업무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그동안 섬 쓰레기는 국비를 받아 용역으로 처리해왔다"며 "옹진청정호가 투입되면 섬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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