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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공사대금 달라'는 건설업자 가두고 폭행한 일당 덜미

입력 2025-02-12 21: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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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중감금 혐의로 조폭 등 8명 검찰 송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밀린 공사대금을 갚으라고 요구하는 건설업자를 감금하고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지난달 23일 특수중감금 혐의로 경기 의정부시에 근거지를 둔 폭력조직 '신세븐파' 조직원 A씨 등 8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 중 A씨를 포함한 4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작년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스크린골프장 공사를 맡겼던 건설업자 B씨를 가두고 2시간 동안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B씨가 밀린 공사대금을 지급해달라며 항의하자 돈을 주겠다는 거짓말로 유인한 뒤 그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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