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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종이문화재단은 12일 서울 중구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종이접기 세계화를 위한 '문화예술 최고과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종이문화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신년맞이 리더십 개발을 위한 문화예술 최고과정 워크숍'에서 올 한해 'K-종이접기 세계화'에 더욱 매진할 것을 선언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중구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노영혜 이사장을 비롯해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 박연정 경기화성새솔종이문화교육원장, 이소민 경기수원영통종이문화교육원장 등 재단 임직원·지부장·강사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노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청사(靑蛇)년인 올해 푸른 뱀처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의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글로벌 위기 등 어려움이 많지만 함께 성장하며 종이접기 세계화를 위한 국내외 활동에 더욱 매진하자"고 말했다.
노 이사장은 지난달 재단의 미국 워싱턴연합회(회장 한기선)가 워싱턴통합한국학교와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 등과 함께 새해를 맞아 작품 전시회 등을 연 사례를 소개하며 "전 세계에서 K-종이접기를 알리는 여러분은 모두 훌륭한 민간 외교관"이라고 치켜세웠다.
연수에서는 한유진 명지대 아동학과 교수와 정명숙 종이문화총연합회장의 강연에 이어 방대광 고려대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역사 교사와 박미자 한국토탈공예협회 명예회장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재단 측은 연수가 끝난 뒤 경기수원권선당수지부(지부장 이영애) 설립 현판을 전달했으며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지부의 1월 발족 사실과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일본 도쿄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 축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유진 명지대 아동학과 교수가 12일 종이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최고과정 워크숍'에서 종이접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종이문화재단 제공]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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