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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계도활동에 주민이 나선다'…강남구 자원봉사자 모집

입력 2025-02-04 09: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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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금연지도원 자원봉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강남구에는 3만255곳의 금연구역이 있으며, 지난해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경계 30m(296곳) 등이 추가 지정되면서 기존 금연지도원 인력만으로는 관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구는 초·중·고교 학부모, 공동주택 입주민, 공영주차장 관리인 등을 생활터전 중심의 금연지도원 자원봉사자로 위촉해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성인이며, 신청자는 온라인 금연센터(lms.khealth.or.kr)에서 금연지도원 자격 교육(4시간)을 이수한 뒤 수료증과 함께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최종적으로 위촉되면 다음 달 1일부터 2년간 ▲ 금연구역 내 시설기준 이행 점검 ▲ 금연 조치 위반 신고 및 자료 제공 ▲ 금연 홍보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자원봉사인 만큼 수당을 주지는 않지만,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조성명 구청장은 "금연 환경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 속 금연 문화를 확산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흡연단속 모습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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