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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대상 월례조회…"고교무상교육 경비, 지방교육재정 전가도 넘어야 할 과제"

(서울=연합뉴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콜센터에서 열린 교육감과 함께하는 서울교육콜센터 마음건강 간담회에서 일일 상담원 체험을 하고 있다. 2025.1.23 [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3일 "안정적 학교 운영을 위해 교사 정원 확보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교육감은 이날 오전 시교육청에서 직원 대상 월례조회를 열고 "학령인구 감소보다 교사 정원 감축 속도가 더 빨라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 양극화 해소도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문제는 아직 혼란스럽다"며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검사, AI 기반 평가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서울 학생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도전을 계속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학령인구 감소가 교육 재정 감소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고교무상교육 경비를 지방교육재정에 전가하는 상황도 우리가 넘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정 교육감은 "교육청은 세수 감소 영향으로 2023년부터 예산을 지속 감액 편성하고 있다"며 "지방교육재정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f@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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