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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역사거리 상수도관 누수로 교통 통제…복구작업 중

입력 2024-12-05 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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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시께 복구 완료 예상…"우회도로 이용" 당부




서대문역사거리 상수도관 파열 누수 발생 지점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5일 서울 중구 서대문역사거리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누수가 발생해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아리수본부에 따르면 중구 충정로1가 85 앞 사거리에서 지름 700㎜ 크기의 상수도관이 파열돼 누수가 발생했다.


본부는 일대 교통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 중이다. 누수로 인한 단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복구 작업은 부단수 차단 시설 설치, 배관 복구, 도로포장 복구 순으로 이뤄지며 이날 오후 10시께 완료될 예정이다.


단수 없는 누수 복구를 위해 '부단수 차단 공법'을 적용한다고 본부는 설명했다. 이 공법은 단수하지 않고 상수도관과 밸브를 교체할 수 있도록 물 흐름을 막아주거나 우회시키는 방식이다.


누수 원인은 1982년 부설된 노후 수도관이 진동에 의해 파열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부 관계자는 "해당 지점의 교통 통제로 양방향 차량 운행이 매우 혼잡하므로 우회도로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교통 상황은 120다산콜재단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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