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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청 상생·차별없는 일터조성 우수사업장 20곳 시상

입력 2024-12-05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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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촬영 고미혜]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5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원·하청 상생 및 차별없는 일터조성 우수사업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노사발전재단에서 수행한 컨설팅 사업에서 원·하청 상생 등 고용구조개선 분야와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차별개선 분야의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20개 사업장에 장관상 15점과 사무총장상 5점을 시상했다.


고용구조개선 분야에서 상을 받은 사업장은 원·하청 상생·협력, 하청근로자 고충제기·소통기구 마련, 복리후생시설 이용 확대, 경영성과 공유 등 개선사항을 이행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용구조개선 우수 업장인 한일시멘트는 조직문화·인적자원(HR)·재정 등 3가지 분야에서의 상생협력 개선을 도모했고, 부산롯데호텔은 하청 근로자에게 하계휴양시설 이용을 지원하는 등 복리후생을 확대했다.


비정규직 차별개선 우수사례에선 보상체계 적극 정비, 조직문화 개선 노력이 두드러졌다.


SK쉴더스는 동종·유사 업무를 수행하는 비교 대상자가 없는 기간제 및 파견근로자에게도 정규직과 동일한 복지포인트(150만원)를 지급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기간제근로자에 과소 지급되던 복지포인트를 정규직과 동일하게 지급하고 무기계약직에 미지급되던 경영평가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유진 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개별 사업장이 원·하청 상생, 차별개선에 노력해달라"며 "정부도 컨설팅, 교육 등 현장 인식과 관행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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