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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수능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일부 청소년들의 탈선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환경 점검과 단속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과 함께 영등포역 주변 등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를 순찰한다.
점검 대상은 청소년 보호법이 적용되는 노래방, 편의점, 룸카페, 보드카페 등이다. 청소년 출입이 금지된 룸카페나 파티룸에 청소년이 출입하는지, 노래방이나 PC방에서 청소년 출입 가능 시간이 지켜지는지 점검한다.
또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가 돼 있는지 확인하고 없는 경우에는 관련 스티커를 배부한다.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한다.
최호권 구청장은 "수능 이후 유해환경 등 사회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 보호법에 대한 영업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점검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2024.11.14 jieunlee@yna.co.kr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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