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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고 차문 열었더니 흉기찔린 50대 부부…블박뒤졌더니 '음소거'

입력 2024-11-27 17: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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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26일, 무안-광주고속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 선 승용차 주변으로 경찰과 소방대원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조수석 문은 열린 상태입니다.


조수석에서는 50대 남성이 흉기에 찔린 상태로 발견됐는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운전석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도 흉기에 찔려 의식불명인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두 사람은 부부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승용차가 혼자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는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두 사람을 발견하고 경찰에 공조 요청했습니다.


차량 내부에서는 흉기가 발견됐는데 제삼자가 개입한 정황이 없어 부부 사이에서 벌어진 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상황을 진술할 수 있는 유일한 당사자인 아내가 의식불명 상태인 데다 차량에 부착된 블랙박스는 음소거 녹화 중이어서 부부의 대화는 녹음되지 않았습니다.


남편 A씨는 광주 모 재활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사건 당시 아내와 외출한 상태였습니다.


유족과 주변인 조사에서는 부부 갈등이나 가정 문제 등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편 A씨에 대한 부검을 실시하고 사건의 전말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작: 진혜숙 변혜정
영상: 연합뉴스TV·광주소방서·로이터


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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