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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K-퓨처푸드 52' 보고서 발간…"지속 가능 식문화 확립"

입력 2024-11-04 14: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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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 52'

[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이마트[139480]는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위한 'K-퓨처푸드 52'(한국인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 52)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온난화 등 기후변화 대응과 지구 기반 식생활 전환을 목표로 세계자연기금(WWF), 서울대학교 연구진과 협력해 건강·영양·안전 상품 부문을 연구한 결과물이다.


보고서는 식량 생산의 불안정성을 완화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식재료 목록으로 구성했다.


식재료는 농업 생물다양성 증진, 환경 영향, 한국인의 식문화 수용성, 높은 영양밀도 등 과학적 데이터 기반으로 52개를 선정했다.


주로 영양소가 풍부하면서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소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식물성 재료들이다.


대표적으로 곡류의 옥수수와 귀리, 수수, 뿌리채소류인 순무, 도라지, 더덕, 줄기잎채소류인 시금치, 고춧잎, 케일, 취나물 등이 있다.


또 보고서에는 한국인이 일상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식문화 제안도 담았다.


이마트는 "보고서가 단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목표를 넘어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 식문화를 확립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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