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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민희진 '어도어 대표 재선임' 좌절…법원, 가처분 각하

입력 2024-10-29 17: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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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배임' 혐의 관련 조사 마친 민희진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9일 오후 '업무상 배임' 혐의 관련 첫 소환 조사를 마친 뒤 서울 용산경찰서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7.9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자신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해 달라고 낸 가처분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9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이 같은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란 청구가 법률에서 정하는 요건에 맞지 않을 때 본안 판단을 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절차다.


민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사내이사 재선임 등을 청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어도어는 지난 17일 임시주총을 열고 민 전 대표를 일단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내달 2일부터 3년이다.


하이브 측은 지난 11일 심문기일에서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배신하는 행위를 해 근본적인 신뢰 관계가 파괴됐다며 대표이사 선임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2vs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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