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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추경예산 647억원 확정…경제활성화·복지에 초점

입력 2024-10-28 10: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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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

[촬영 안 철 수] 2024.10.1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제301회 관악구의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647억원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구의 올해 예산은 기존 예산 대비 6.21% 증액된 총 1조1천66억원이 됐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맞춤형 복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박준희 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많은 구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상황에서 이번 추경이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이 되길 바란다"며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8억원을 편성했다.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670여명의 하반기 공공일자리,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 중소기업육성기금 조성 등에 활용된다.


아울러 부모급여, 성장 양육 지원금, 어린이집·청소년시설 개·보수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93억원을 반영했다.


구는 또 저화질 폐쇄회로(CC)TV 교체, 신대방역 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 빗물관리시설 확충·보수, 도로·하수시설 보수 등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에 총 103억원을 편성했다.


구는 여가와 건강에 대한 구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창문을 열면 꽃과 나무가 보이고 물이 흐르는 힐링도시 관악' 만들기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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