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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뮤지컬 대금 미지급' 롯데재단 관계자 피소…경찰 수사

입력 2024-10-21 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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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롯데재단 관계자들이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삶을 다룬 뮤지컬을 만든 외주제작사에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4일 A 외주제작사로부터 롯데재단 이사장 등 재단 관계자 3명의 사기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


A 제작사는 롯데재단 측과 신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더 리더' 제작 계약을 맺었으나 제작 대금 1억3천500만원 중 6천750만원을 지급받고 이후 잔금을 받지 못했다며 고소장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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