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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해일 대비하자'…행안부, 관계기관 합동훈련 시행

입력 2024-10-18 1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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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성 파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변에 너울로 높은 물결이 일고 있다.
기상청은 1일 오후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 북쪽 해역 강진으로 발생한 지진해일(쓰나미)이 동해안에서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4.1.2 sds123@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행정안전부는 18일 지진해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진해일 대비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했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행안부를 비롯한 10개 중앙부처와 부산 등 동해안 지역 4개 광역시도 및 산하 22개 시군구가 참여했다.


행안부는 이달 14∼20일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지진해일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마련해 기관별 주요 대처 상황과 협업 등 지진해일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지진해일 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 주민·선박 대피, 항만·원전 등 주요 기반 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지진해일 대응체계를 보완해 나가겠다"며 "지진해일은 지진과 달리 신속히 대피하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국민도 평소 행동 요령과 주변 대피장소를 숙지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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