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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서울 '휴먼타운 2.0' 공모사업에 2곳 선정돼

입력 2024-10-17 11: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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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1동 위치도

[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올해 서울시의 '휴먼타운 2.0 사업' 공모에서 화곡1동과 화곡2동 일대의 2곳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면 철거 방식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에 신축·리모델링 등 개별 건축을 지원한다. 대상은 면적 2만㎡ 이상이며 노후 주택비율이 50% 이상인 지역이다.


이번에 선정된 화곡1동 370-38 일대(5만1천700㎡)와 화곡2동 167-10 일대(6만2천300㎡)는 노후 저층 주거 밀집지로, 고도제한 등으로 인해 개별 신축이나 대규모 정비사업이 어려운 곳이다.


구는 이번 선정으로 구역당 서울시로부터 3년간(2026~2028년) 최대 100억원의 기반시설 조성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개별 신축과 공용주차장, 도로 등 기반·편의시설의 확충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모아센터'(마을관리사무소)'를 운영해 주택관리 서비스도 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모 사업에 화곡동 일대 두 곳이 선정됐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곡2동 위치도

[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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