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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과 안동포사거리 일대의 침수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해당 지역의 체계적인 빗물 처리를 위해 우선 토사수로를 설치하고 중·장기적으로 하수 박스 설치와 유수지·펌프장 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수 박스 설치의 경우 내년 말 준공 예정인 검단산단∼검단우회도로 2.9㎞ 구간 확장 공사와 병행해 진행한다.
기초조사와 설계를 거쳐 2026년 하수 박스를 착공할 예정이며 사업비는 우수 처리계획 영향권의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와 시가 분담할 방침이다.
사월마을에는 제조·도소매·폐기물처리 등 150개가 넘는 공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들이 장기간 환경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은 "서구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력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침수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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